이 후기 한눈에 보기
30대에 인천점에서 시작해 서울점까지 2년 넘게 다닌 수강생은 생업 때문에 자주 연습하지 못해 변화가 느렸지만, 처음과 비교하면 충분히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강사가 원하는 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고쳐야 할 부분을 짚어 준 대로 목과 소리의 위치를 잡자, 전에는 포기했을 노래도 부를 수 있는 순간이 늘었습니다.
- 지점: 서초 강남점
- 수강생 정보: 30대에 노래를 다시 배우기 시작해 생업과 함께 수업을 이어온 직장인 수강생
- 처음 고민: 노래의 원리와 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몰랐고, 오래된 습관과 부족한 연습 때문에 고친 내용을 몸에 익히는 속도가 느렸음
- 수강 조건: 인천점에서 시작해 서울점으로 옮겨 2년 넘게 수강했으며, 현재 학원까지 약 1시간이 걸리고 생업 때문에 연습을 자주 하지 못함
- 3옥타브에서 다룬 방법: 강사에게 원하는 소리가 나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어디에 신경 써야 하는지 배운 뒤, 안 되는 이유와 고칠 부분을 짚어 준 대로 목을 가다듬고 좋은 소리 위치를 잡아 노래에 적용함
- 실제 변화: 한 곡 전체를 좋은 발성으로 잇지는 못하지만 예전에는 엄두를 못 냈을 노래도 부를 수 있게 됐고, 수업에서 잘되는 순간의 빈도가 점점 늘어남
아래 본문은 수강생이 직접 작성한 후기 원문입니다.
30대에 다시 노래의 재미를 찾았습니다
1. 다니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현재 3옥타브장인 서울보컬학원에서 아이유선생님께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릴 때 부터 노래를 듣는 것, 부르는 것 모두 좋아했고,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면 그래도 잘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편이었어요. 20대 후반까지는 아무리 힘든 한 주였더라도 쉬는 날이 되면 잔업을 하러 가기 전에 국밥 한 그릇 때리고 코인노래방을 다녀오고, 내가 부른 노래의 소리가 좋아하는 가수와 비슷한 소리처럼 들리는 착각?을 하게 되면 기분 좋게 나오고 일하고 그랬습니다. 30대가 되고 여러가지로 신경 쓸 일이 많아지면서 노래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코인노래방도 거의 못 가게 되고, 삶이 쳇바퀴처럼 흘러가고 무료하다 싶던 때 !! 지금은 서울점에서 수업을 듣고 있지만, 3옥타브장인 인천점이 제 사업장 근처에 생기게 되었습니다. 운영시간이 제가 일 끝나고 가면 마지막 타임은 다닐 수 있겠다 싶어서 후회하지 말고 꼭 한 번 해보자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아이유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학원의 커리큘럼이나 선생님의 실력, 그리고 선생님 자체의 인간적인 매력도 다 저에게 좋게 다가왔기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소리가 나는 원리를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2. 수업에서 좋았던 점
저는 노래를 듣고 부르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딱히 노래라는 것이 발현되는 원리나 그 과정 등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전혀 없었어요. 그냥 좋아하게 된 노래를 들으며, 와 이 사람의 이 노래에서의 목소리는 정말 매력있네? 하고 혼자서 따라해보고, 어 이게 왜 되지? 하거나 어우 엄두도 못내겠네 하거나 하고 말았었는데, 어떤 소리가 나오려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그걸 위해 우리는 어떤 부분에 신경을 쓰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짚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제 감이 아닌, 선생님이 이게 이래서 안 되는 것 같다, 여기에 신경을 더 써 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고 그걸 따라하면 확실히 제가 못 냈던 소리가 나게 되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포기하던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됐습니다
3. 변화 체감
연습을 좀 더 많이 해 가야 하는데, 선생님 수업을 듣고 할 때는 엇 연습해서 꼭 이렇게 하는거에 익숙해져서 와야지 ! 생각하다가도 일을 하다보면 다시 다음 수업날이 되어 있어서 ㅜㅜㅎㅎ 다음번 수업 때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하고 와서 어 제가 혹시 저번에 이거 관련해서 말씀드렸나요? 하시면 예 !! 정확히 같게 말씀주셨습니다 !! 대답드리는게 참 민망하고 그렇기는 합니다ㅜㅜ 그래도 확실히 처음 학원을 등록했던 때와는 달리, 아직 몸에 숙달이 되어있지 않아서 전 구간을 쭉 이어서 좋은 발성으로 부르진 못하지만, 듣고 부르고 싶은 노래가 생기면 예전에는 엄두도 못 내고 포기했을 노래들도 선생님이 가르쳐준 방식대로 목을 가다듬고 좋은 위치를 잡아서 부르면 잘 불러지는 느낌이 나서 아 내가 이런 노래도 부를 수 있게 되었구나 하고 신기합니다. ㅎㅎ
한 시간 거리여도 계속 다녔습니다
4. 전체적인 만족도&추천의향
시간이 있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었다면, 20대 초반에 시간이 많고 더 열정이 있던 때 다녔으면 정말정말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늦게 시작하니 기존의 습관들도 안좋게 굳어있는게 많고, 생업에 쏟아야 할 시간이 많아서 연습을 자주 하지 못 하다 보니 (물론 제가 게으른 탓이 제일 클 것 같습니다) 개선되는 속도가 느려서 선생님한테 미안한 마음이 항상 듭니다. 그러나 아이유선생님이 실력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워낙 좋은 분이시라 함께 1주일에 1시간 소통하고 수업하고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전 즐겁고 좋습니다. 2년이 넘는 기간을 다니면서 지점이 인천점에서 서울점으로 바뀌고, 저의 거주지도 바뀌다보니 이제는 학원까지 가는 데 1시간 정도가 걸리게 되었지만 여전히 갈 때마다 즐겁고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제 노력이 덜해서 성장속도는 느릴 수 있지만 처음과 비교하면 충분히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수업 때 선생님이 짚어주시면 제가 더 이상은 바라지 않는다 생각이 될 정도로 잘 될 때도 있고 그 빈도가 점점 증가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잘 해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다닐 생각입니다. 노래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친구가 있다면 무조건 3옥장, 그리고 아이유 선생님을 추천할 생각입니다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