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축성발성장애명의
목소리 떨림 때문에 병원 다녀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연축성발성장애, 근긴장성발성장애 진단 받고도 크게 좋아지지 않아서 답답하셨던 분들도 계실 거고요.
근데 제가 상담하면서 느낀 건 하나입니다.
대부분 ‘호흡’을 제대로 체크해본 적이 없다는 겁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숨을 천천히 끝까지 뱉어보세요.
이때 윗가슴 → 갈비뼈 → 아랫배 순서로 내려간다고 생각하면서 해보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이겁니다.
어디에서 떨림이 느껴지시나요?
윗가슴이 흔들리면 거기에 힘이 들어간 상태고,
갈비뼈가 떨리면 옆구리 확장이 막혀있는 상태,
아랫배가 떨리면 복부에 과하게 힘을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떨림은 단순 증상이 아니라 ‘힘 들어간 위치’입니다.
그리고 이 힘이 쌓이면 목으로 올라가서 결국 목소리 떨림, 조임으로 이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소리 크게 내는 연습, 발음 연습부터 시작하는데
호흡이 틀어진 상태에서는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순서를 바꿔야 합니다.
소리가 아니라 호흡부터입니다.
혹시 지금도 목소리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한 번 꼭 체크해보세요. 생각보다 원인이 단순한 경우 많습니다.
3옥타브장인 운영진이 수업 과정을 기록한 사례입니다.
이 글은 한 사람의 수업 경험을 기록한 원문이며, 모든 사람에게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