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연축성발성장애를 보면 대부분 성대만 관찰합니다 그리고 보톡스를 맞죠
하지만 우리가 소리를 내는 원리를 깊이 보면 성대를 먼저 볼것이 아니라 몸 입모양 부터 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소리가 만들어지기 전 가장 먼저 일어나는 것은 몸의 수축 입니다
사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성문하압 x 호기류의 속도 = 피치
이 공식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성문하압이 생기려면 먼저 몸 안에서 수축이 일어나야 합니다
즉 성대보다 앞서 호흡 매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해야 소리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뜻이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복식호흡을 해라 흉식호흡을 해라 라는 말에만 집중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내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호흡이란 단순히 공기를 들이쉬는 게 아니라 뼈와 뼈 사이가 수축하며 생기는 생리적 움직임 입니다
많은 환자분이 이 움직임이 좋지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보상작용으로 이어져
연축성발성장애나 근긴장성발성장애가 되는 것 입니다
이 움직임이 바로잡히면 그 다음은 공기를 뱉는 속도 만큼의 볼륨을 만들어내는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 단계까지 안정되면 소리가 일괄적으로 잘 나기 시작하죠
그 다음 부터는 비로소 입모양과 혀모양을 수정해 주는 단계가 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소리가 잘 나오는데 말을 하면 목소리가 떨린다
이건 성대 문제가 아니라 입모양과 혀모양의 문제 입니다
성대는 마지막에 컨트롤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톤을 높이거나 낮출때 혹은 혀모양에 따라 소리가 앞으로가거나 뒤로먹는 소리가 날때
그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정돈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높은 톤이란 성대가 늘어난 만큼 올라가는 것이라
앞서 호루라기 처럼 뱉는공기의 속도 만큼의 볼륨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리코더 처럼 같은 공기의 속도로 목소리 톤을 높혀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특히 톤을 높일 때 대부분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후두를 조이면서 올리기 때문에
그 부분은 연습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다뤄야합니다
처음부터 성대를 억지로 조정하려면 오히려 더 망가집니다
정리하자면
1. 몸의 정상적은 수축
2. 공기속도와 볼륨 조절
3. 입모양 혀모양 정돈
4. 성대컨트롤
이순서가 연축성발성장애 훈련할 때 가장 중요한 연습순서입니다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소리가 만들어지는 원리 말을하는 원리를 생각해보시면
순서가 맞지않으면 오히려 망가질수있다는 생각을 하셔야됩니다
3옥타브장인 운영진이 수업 과정을 기록한 사례입니다.
이 글은 한 사람의 수업 경험을 기록한 원문이며, 모든 사람에게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