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 한눈에 보기
혼자 노래방에서 약 10년간 목을 잡고 힘으로 밀어, 감미로운 곡도 시끄럽게 부르던 수강생이 1년 3개월 동안 배운 후기입니다. 호흡, 두성, 성대 접촉을 잘못 이해한 지점을 주차별 과정과 연결해 바로 고치고 카톡으로 질문하면서, 코인 노래방 지구력과 감성 발라드가 좋아져 자신의 결혼식 축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지점: 서초 강남점
- 수강생 정보: 10년간 혼자 노래방과 회식 자리에서 목잡이로 노래하다 결혼식 축가를 준비하는 수강생
- 처음 고민: 고음일수록 소리를 키우고 목을 잡아 락 발라드 외에는 듣기 싫고 아프게 불렀으며, 호흡과 접촉도 잘못 이해했음
- 수강 조건: 2024년 9월 22일부터 약 1년 3개월 수강, 2025년 한 해 레고 선생님과 집중 연습
- 3옥타브에서 다룬 방법: 틀린 소리가 나오면 발성 과정의 몇 주차 문제인지 되짚어 호흡, 응애 소리, 두성과 성대 접촉을 구분하고, 맞는 소리는 더 발전시킬 훈련을 받으며 카톡으로 질문함
- 실제 변화: 코인 노래방에서 서너 곡이면 힘들던 상태가 5천 원어치를 불러도 괜찮아졌고, 감성 발라드를 부르며 결혼식 축가에 도전할 만큼 달라짐
아래 본문은 수강생이 직접 작성한 후기 원문입니다.
24년 9월 22일부터 근 1년 3개월간
(오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레고쌤과 보컬 수업을 진행중인
말 안듣는 학생입니다.
이 후기는
10년 동안 굳어진 목잡이 습관을 고쳤습니다
근 10년간 혼코노 / 회식 노래방으로 단련된 목잡이 스킬 & 피지컬로
목을 잡아도 잡는 줄도 모르고
호흡을 안써도 안쓰는지도 모르고
온갖 이상한 방법으로 노래 부르던 어떤 학생이
2025년 레고쌤과의 1년간의 수업으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두서없이 담아보려고 합니다.
노래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혼자서 꾸준히 독학하면 어느정도 잘해지는 다른 취미들과 다르게
(머 런닝이라던지.. 악기라던지..)
열심히 해도 방법이 잘못되면
안좋은 피지컬만 생겨서
삽질도 이런 삽질이 없는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우연히 슈스케를 봤고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를 들으며
후두를 눌러서 두껍게 내는 소리가 멋지다 생각고
두성이고 발성이고 뭐고 비슷한 소리로 들리게
목에 힘을 주고 고음을 내다 보니 아팠습니다
목 잡고 힘으로 때려박는 걸 코노에서 연습한지 근 10년,
고음 = 소리 커짐 → 소리 더 못키우면 음 더 안올라감
→ 듣기 싫고 목아픔 = 락발라드 외로는 어디가서 못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여친 현와이프의
"오빠는 왜 감미로운 노래를 감미롭게 못 부르고 시끄럽게 부름?" 에 충격을 받고
(이렇게 말하진 않았는데 본인에겐 이렇게 들림)
믹스보이스란걸 배워봐야겠다 라고 느껴 이런 저런 학원을 알아보던 중
3옥타브장인 학원이 커리큘럼도 잘 되어있고
이론적 / 실전적으로도 잘 알려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담받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클라인원장님 코끼리쮸뿌쮸뿌때부터 알고있어서 좀더 끌렸어요..)
커리큘럼 기타등등은 다른 분들 후기에도 많이 있으니 스킵하고,
주변 사람들이 먼저 변화를 알아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25년도에 삼옥장 다니면서
발성적으로도 노래적으로도 얻은게 많아서 대 만족입니다!! (돈값했다..!)
주변에서 노래 잘부른다는 이야기도 처음 들어보고,
회사 선배도 학원 알려달라고 해서 상담 받으러 온다고 하고.. 뿌듯하네요..
이게 다 레고쌤 덕분인데요,
레고쌤은 문제를 바로바로 파악하시고
각자에게 필요한 유도하는 방법 ~ 연습하는 방법까지 너무 잘 알려주셔서
그 방법대로 꾸준히만 하면 3옥타브는 물론 원하는 방향의 노래 실력도 당연히 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안듣고 이상하게 연습해서 혼나는 나지만..)
수업듣고 3옥장 유튜브도 구독해서 보니까
수업 때 배웠는데 까먹고 있던것들도 리마인드 되고
다른 쌤들은 이렇게 설명하시는구나~ 하기도 하고 (결국 길은 같지만)
요게 3옥장 장점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요 영상 등등으로 감을 좀 더 잡은 것 같슴다
맞는 소리와 틀린 소리를 바로 구분하며 배웠습니다
레고쌤과 수업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맞다 아니다를 명확하게 짚어주시고
맞으면 그걸 더 발전 할 수 있는 훈련
틀렸다면, 발성 커리큘럼 때 몇 주차 과정에서 이어지는 문제인지
→ 호흡 자체가 틀렸는지, 응애응애 해야하는지
바로바로 설명해주시고 교정해주시니까
틀린 방향으로 노래를 할 건덕지를 안주십니다.
(본인이 수업한 거 몸과 머리에 담아서 집에 가져가서 연습만 잘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가성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얇은 두성이었던 것
호흡을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줄이고 있었던것
성대를 접촉했다고 생각했는데, 공간을 좁혔던 것 등등
올 한해동안 레고쌤이 알려주셔서 깨닫고 고치고 있는 것들이 참 많은데요
여러가지 유튜브나, 주변에서 들어오는 발성관련
이게 맞다더라 저게 맞다더라 하는 것들에 휘둘리지 않고
질문이 있으면 바로바로 카톡 통해서 할 수 있고
질문 하기 전에 미리 궁금해 할 것 같은 부분도 알려주셔서
이론적으로도 실전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 곡을 배우며 감성 발라드도 편하게 부르게 됐습니다
10년간의 버릇을 한큐에 고치긴 어려워서
우당탕탕 하고 있지만 (녹음해서.. 보내야.. 하는데..)
셋팅 잘 해두면 이제 믹보도 잘 나오고
노래방에서도 3~4곡만 부르면 힘들었었는데,
혼자서(쌤 몰래) 코노가서 이제는 오천원 넣고도 무리가 없습니다
+ 이제 감성 발라드도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고쌤 아니었으면 진작에 안된다고 포기했을테지만,
요 트렌드로 쭉 수업들으면
직접 부를 결혼식 축가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결혼식때 축가는 스스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 높기 때문에 아직까지 가야할 길이 멀지만
26년도 후기에는 사람 → 고수 과정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쌤 말도 잘 들으려고 노력..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