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 한눈에 보기
자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싶어 직장 가까운 인천점에서 시작해 서울점까지, 약 1년간 레슨을 받은 직장인의 후기입니다. 뻡, 헙, 국 스케일로 뒷소리를 만들고 〈마법의 성〉과 건반으로 밴딩을 고치면서, 저음과 고음의 흐름이 자연스러워지고 다른 사람에게 축가를 부탁받게 됐습니다.
- 지점: 서초 강남점
- 수강생 정보: 자기 결혼식 축가를 목표로 인천점에서 시작해 서울점까지 다닌 직장인
- 처음 고민: 저음은 접촉이 약해 느끼하게 들리고, 고음은 뒷소리를 쓰지 못해 힘으로 밀어 두세 곡이면 목이 지쳤으며 밴딩도 과했음
- 수강 조건: 보컬 레슨 약 1년, 직장 가까운 인천점에서 시작해 현재 서울점 수강
- 3옥타브에서 다룬 방법: 뻡, 헙, 국 스케일과 뒷소리로 고음의 힘을 분배하고, 바이브레이션과 밴딩을 뺀 〈마법의 성〉을 부른 뒤 건반 음을 하나씩 들으며 음을 꺾는 습관을 교정함
- 실제 변화: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정과 소리 흐름이 자연스러워졌고, 레슨한 곡을 남 앞에서 부를 자신감이 생겨 축가를 부탁받을 만큼 달라짐
아래 본문은 수강생이 직접 작성한 후기 원문입니다.
직장인이 되어 축가를 목표로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1. 시작 계기
보컬 레슨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는 직장인 수강생입니다.
처음부터 큰 목표나 욕심이 있었던 건 아니고, 내 결혼식에서만큼은 축가를 직접 불러보고 싶다는 소소한 바람으로 직장과 가까운 인천점에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 레슨 전 상태
처음엔 스스로 “그래도 노래를 아주 못하진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보면 문제점이 꽤 분명했습니다.
저음과 고음에 남아 있던 습관을 고쳤습니다
저음에서는 성대 접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음색이 느끼하고,
과장하자면 허세(?) 섞인 소리로 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음도 전혀 못 내는 건 아니었지만,
뒷소리를 활용하지 못하고 힘으로만 밀어 올리다 보니
두세 곡만 불러도 목이 쉽게 지치는 상태였습니다.
3. 레슨 후 변화
① 고음 시 목 조임 교정
아이유 쌤은 항상
힘으로 밀지 않고 깊게 소리 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고음은 소리의 세기가 아니라 소리의 깊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또 한 곡을 부를 때
1절–2절–브릿지–후렴을 각각 따로 쓰는 것이 아니라,
마치 기어를 올리듯 텐션을 유지하면서 힘을 분배해야 한다는 점을
꾸준히 알려주셨습니다.
뻡 스케일, 헙 스케일, 국 스케일 등
다양한 스케일 연습을 통해 매번 발성을 점검했고,
뒷소리를 활용해 소리를 받쳐주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예전처럼 힘으로 끌어올리는 발성이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고음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② 밴딩 습관 교정
발성이 어느 정도 안정된 이후에는
느끼하게 밴딩하던 습관을 고쳤습니다
박자, 리듬, 그리고 제 고질적인 밴딩 습관을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음에 맞지 않는 밴딩,
한 템포 빠르거나 느린 밴딩이
노래를 더 느끼하고 올드하게 만든다는 걸 처음으로 체감했습니다.
바이브레이션과 밴딩을 최대한 배제하고
동요처럼 부르는 ‘마법의 성’ 연습을 시작으로,
건반을 하나하나 눌러보며 음의 높낮이를 직접 귀로 확인하는 방식 등
음 이동 시 음을 억지로 꺾는 습관을 세밀하게 교정해 주셨고,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정과 소리 흐름이 훨씬 자연스러워졌습니다.
4. 마무리
아이유 쌤은 매 레슨마다
제 컨디션과 연습 여부를 정확히 캐치하십니다
(연습 안 하면 바로 아십니다…).
왜 이 연습이 필요한지,
어떤 소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인지
항상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시고,
곡마다 발음법, 리듬과 박자,
같은 소절이라도 느낌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까지
정말 디테일하게 지도해 주십니다.
시키시는 연습만 꾸준히 따라가도
실력은 분명히 늘고,
적어도 레슨 받은 곡만큼은
누구 앞에서 불러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 역시 아직 부족하지만
아이유 쌤 지도 덕분에
이제는 주변에서 축가를 부탁합니다
이제는 축가를 부탁받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학원 커리큘럼이 2인 1조로 진행되다 보니,
다른 수강생의 레슨을 함께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본인 차례가 아니어도 꼭 참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노래 한 곡을 더 배우는 기회가 되거든요.
보컬 레슨은 한 번 제대로 배워두면
평생 가져갈 수 있는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3옥타브 장인, 득음하셔서
남들 앞에서
“나 배운 사람이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불러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