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 한눈에 보기
고음을 힘으로 밀어붙여 목이 아프고 노래방에 다녀온 다음 날까지 목 상태가 나빴던 취미 수강생이 3개월간 배운 후기입니다. 오토바이 연습 중 목으로 미는 소리와 호흡으로 올라가는 소리를 구분하면서, 원래 내던 고음이 편해지고 노래 뒤의 피로와 부담도 줄었습니다.
- 지점: 서초 강남점
- 수강생 정보: 예전에 보컬학원을 잠깐 다녔고, 이후 혼자 노래방에서 연습한 취미 수강생
- 처음 고민: 고음을 목으로 밀어붙여 목이 아팠고, 노래방에 다녀온 다음 날까지 목 상태가 나빠졌음
- 수강 조건: 3개월 수강
- 3옥타브에서 다룬 방법: 고음에서 목에 힘이 들어가고 소리를 비효율적으로 내는 문제를 즉시 피드백받고, 오토바이 연습을 반복하며 목으로 미는 소리와 호흡으로 올라가는 소리를 구분함
- 실제 변화: 원래 내던 음이 더 편하고 안정적으로 나며, 노래 뒤 목의 피로와 고음에 대한 부담이 줄고 주변에서도 소리가 편해졌다는 말을 들음
아래 본문은 수강생이 직접 작성한 후기 원문입니다.
1. 보컬학원을 다시 알아보게 된 이유
원래 예전에도 보컬학원을 잠깐 다녀본 적은 있었어요. 근데 그때는 그냥 노래 몇 곡 부르고 끝나는 느낌이라 오래 다니진 않았고, 이후엔 혼자 노래방 다니면서 연습했었거든요.
고음을 낸 뒤까지 이어지던 목 통증이 줄었습니다
근데 혼자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한계가 딱 느껴졌어요. 특히 고음이 문제였는데, 억지로 지르긴 되는데 목이 너무 아프고 다음날까지 목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게 반복됐어요.
그래서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서울보컬학원 쪽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등록하게 됐어요. 사실 엄청 프로 가수처럼 잘하고 싶은 건 아니고, 그냥 일반인 기준에서 “노래 잘 부른다” 정도는 되고 싶었어요
2. 등록 전에 내가 생각했던 문제
저는 그냥 단순히 고음이 약한 줄 알았어요.
그래서 “성대 힘이 부족한가?”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수업 들어보니까 실제로는 목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소리를 내는 방식 자체가 비효율적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특히 저는 고음 올라가면 목으로 밀어붙이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걸 제가 전혀 모르고 있었더라고요. 혼자 연습할 때는 이런 걸 캐치하기가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강남보컬학원 쪽도 많이 찾아봤었는데 결국 중요한 건 내 소리를 바로 잡아주는 수업인지인 것 같더라고요.
힘으로 밀지 않고 소리 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3. 수업에서 좋았던 점
제일 좋았던 건 확실히 “소리 내는 법”을 알게 된 거였어요.
예전에는 그냥 힘으로 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해야 목이 덜 아프고 소리가 편하게 나오는지 조금씩 감이 생겼어요.
선생님도 설명을 되게 어렵게 안 하시고, 제가 직접 소리 내보면 바로바로 피드백 해주는 스타일이라 좋았어요.
“지금 목 잠겼다”, “호흡 여기서 끊긴다”, “지금은 밀고 있다” 이런 식으로 바로 알려주시니까 아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주차마다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매번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그 주차에 뭘 배우는지가 정리되어 있으니까 훨씬 덜 막막했어요.
오토바이 연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4.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연습
저는 개인적으로 “오토바이 연습”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처음엔 솔직히 “이게 도움이 되나?” 싶었는데, 계속 해보니까 목에 힘 덜 들어가고 소리가 연결되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특히 어느 날은 연습하다가 선생님이
“지금은 목으로 미는 소리가 아니라 호흡으로 올라갔다”
라고 해주셨는데, 그때 약간 “아 이래서 예전엔 계속 목이 아팠구나” 싶었어요.
그 이후로는 고음 낼 때 무조건 힘부터 주던 습관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에요.
5. 수업 후 체감한 변화
아직 엄청 드라마틱하게 갑자기 3옥타브 찍고 그런 건 아닌데
원래 내던 음을 더 편하게 낼 수 있게 됐습니다
확실히 원래 내던 음들이 훨씬 편해졌어요.
예전에는 고음 조금만 올라가도 목부터 긴장됐는데, 지금은 그래도 덜 아프고 안정적으로 내는 느낌이 있어요.
무엇보다 노래하고 나서 목이 덜 피곤한 게 진짜 커요.
예전에는 노래방 1~2시간만 가도 목이 잠겼는데 지금은 확실히 덜해졌어요.
주변에서도 예전보다 소리가 편해진 것 같다는 얘기 몇 번 들었고, 저도 부르면서 부담감이 줄어든 게 느껴져요.
6. 시스템적으로 좋았던 부분
서초보컬학원 알아보면서 느낀 건데, 결국 꾸준히 다니기 편한 환경도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는 수업 흐름이 체계적이라 그냥 따라가기만 해도 방향성이 있어서 좋았고, 피드백도 꾸준히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혼자 연습하면 결국 “내가 제대로 하는 건가?” 싶은 순간이 계속 오는데, 그런 부분을 바로 잡아주는 게 확실히 차이가 큰 것 같아요.
7. 총평
전체적으로는 꽤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특히 저처럼 발성 때문에 고민 있는 사람, 고음 낼 때 목 아픈 사람들한테는 추천하고 싶어요.
솔직히 보컬은 혼자 하면 한계가 빨리 오는 것 같은데, 제대로 배우니까 왜 안 됐는지를 알게 되는 게 제일 큰 차이였어요.
저처럼 “취미지만 그래도 노래 잘 부르고 싶다”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배워보는 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