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모놀로그 부르는 법, 거센 자음과 소리 변화 살리기
테이의 모놀로그를 들으며 거센 자음과 어택성 호흡, 비음, 스크래치를 어떻게 쓰는지 비교합니다. 낮은 음에서 모음으로 비음을 조절하고, 스크래치는 강조할 부분에만 짧게 쓰는 법을 살펴봅니다.

3옥타브장인 보컬학원 강남점 원장이자 보컬 트레이너인 최민규입니다. 인피니트 성규, 동우, 성열, 하이라이트 양요섭, 신화 김동완, 노라조 원흠 등 가수와 배우, 연습생의 보컬을 지도했습니다. 양희은, 조영남, V.O.S 등과 코러스 활동을 했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발성과 노래를 이해하기 쉬운 순서로 설명합니다.
테이의 모놀로그를 들으며 거센 자음과 어택성 호흡, 비음, 스크래치를 어떻게 쓰는지 비교합니다. 낮은 음에서 모음으로 비음을 조절하고, 스크래치는 강조할 부분에만 짧게 쓰는 법을 살펴봅니다.
고음은 되는데 첫 소절이 얇고 비어 들리나요? 힘을 뺀 낮은 한숨을 내고 가사를 한 글자씩 붙여 보세요. 낮고 풍성한 소리를 유지하며 도입부를 부르는 연습입니다.

고음 잘하는법, 목을 조일수록 삑사리는 늘어요. 배의 지지는 살리고 목 힘은 빼는 진짜 발성 원리를 확인해보세요.

음치 고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음정과 박자부터 나눠 확인해 보세요. 한 음 따라 부르기부터 짧은 멜로디, 박자, 노래 한 소절까지 연습하는 순서를 알려드립니다.
박자가 밀린다고 모두 박치는 아닙니다. 스페인에서 공부한 성악가가 알려 주는 1부터 4까지 세며 팔을 접는 훈련으로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여 보세요. 말에 멜로디를 붙이고 0.5배속으로 들으며 리듬도 연습합니다.
애국가와 바람기억 시범을 따라 중요한 단어는 강조하고 끝음은 여운을 살려 불러 보세요. 강약을 익힌 뒤에는 같은 가사를 말하듯, 혼잣말하듯 바꾸어 부르며 감정을 표현합니다.
노래방에서는 마이크의 방향과 거리에 따라 목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마이크가 입을 향하게 잡고, 저음에서는 가깝게 고음에서는 멀리 조절해 보세요. 헤드를 손으로 감싸면 잡음이나 하울링이 생길 수 있으니 손잡이를 잡으세요.
첫 소절부터 세게 부르면 뒤에서 더 강하게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벌스는 10 중 3에서 4 정도로 시작하고, 두 번째 벌스와 브릿지, 하이라이트로 갈수록 감정을 더 실어 불러 보세요.
카피할 때는 음정과 박자뿐 아니라 가수의 숨소리와 밴딩까지 듣고 따라 합니다. 가요와 가곡을 연습하는 차이를 알아보고, 가사를 출력해 들리는 것을 자세히 표시해 봅니다.
고음마다 몸을 숙이고 있나요? 서서 부르는 연습을 먼저 한 뒤, 상체를 숙였을 때 숨과 소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 보세요.
같은 곳에서 계속 막힌다면 연습을 나눠 해 보세요. 한 차례 부른 뒤 녹음을 듣고, 입 모양과 몸을 어떻게 썼는지 돌아봅니다. 잘 안 된 부분을 정리한 뒤 다시 연습하세요.
처음부터 가수처럼 크게 부르면 높은 음은 안 나오고 목에 힘만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작은 소리로 원하는 음을 내고, 입을 얼마나 벌렸을 때 목이 편한지 찾아 연습합니다.